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보고 있는 유망한 미래 산업 분야는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부쩍 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기능을 갖는 코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 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부테린은 향후 미래 산업을 전망하고, 그에 맞춰 이더리움의 개발 방향성을 얘기했습니다.
그가 보고 있는 방향성은 이더리움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특이 이더리움의 금융 기능에 집중하고 있으며,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접근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더리움의 방향성은 이렇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이 집중하고 있는 기능은 기존에 작업증명 방식을 전환하는 데 있습니다. 기존에 코인 채굴에 대한 보상은 더 많은 하드웨어를 갖고 있는 투자자가 계산식을 풀면 코인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코인을 갖고 있는 투자자가 추가 코인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증명 방식의 전환의 목적은 에너지 효율을 올리는 것입니다. 전환이 완성되면 에너지를 기존 사용량 대비 1%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 효율에 집중하는 이유는 최근 채굴에 따르는 기후변화에 이슈 해결과 더불어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이더리움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확장성과 관련하여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도 크게 낮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중동 등 부담없이 어느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더리움 꼽은 미래 핵심 산업
메타버스, NFT
비탈릭부테린은 메타버스 분야를 미래 핵심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온라인 생활에 익숙해지는 것이 매우 가속화되었으며, 그 온라인 생태계에선 암호화폐가 필수적이며 이상적인 거래 수단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상세계에서도 노동이 가능하며, 현실 세계와 연동된 가치를 만들어 내는데 가상화폐가 필연적이라는 것이죠.
또한 가상세계에서 가치를 갖는 재화를 만들려면 NFT 기술도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온라인상의 독보적인 재산권을 인증해줄 수단이 필요한 것이죠.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도 주목
작년 미국 기술주 투자로 스타가 된 아크인 베스트의 캐시 우드도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더리움의 비탈릭과 같은 관점으로 현재 기술의 방향성과 코인 개발의 방향성이 일치하고 있으며, 특히 이더리움은 NFT 기술과 디파이 기술에 독보적이며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습니다.
효율적으로 변하는 미래
세상은 점점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흘러왔습니다. 재택근무 또는 온라인 수업을 들어본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것입니다. 시간들여 이동하고, 꾸미고, 오프라인 미팅을 준비하는 등의 과정이 없더라도, 온라인으로 충분히 본질적인 것들을 챙길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앞으로 세계는 온라인화가 가속화될 것이고, 세계는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온라인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거래를 위한 결제수단은 각 국의 지폐보단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폐에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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