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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3

주식책 추천 투자 시작전에 읽으면 좋을 책 4가지

예전에 한참 투자에 관심이 있을 때,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한 적이 있다. 누군가 추천해주는 책을 찾아서 읽어보고 많이 사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주변에서 투자 관련해서 책 추천을 해달라는 요청이 오기도 한다. 사실 투자분야가 워낙 광범위해서 추천하기가 영 까다롭긴 하다. 누구에게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재테크 책이 필요하고, 누구에게는 자본주의의 역사에 관한 책이 필요하기도 하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에 앞서 읽어보면 좋을 책을 소개해보려 한다. 책들은 지금 책장에 꽂혀 있는 책 중에 골라봤다. 1. 피터린치,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피터 린치라는 이름을 안 들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국에서 '마젤란 펀드'를 운용했으며 역사적인 성과를 냈다. 1977년부터 13..

돈버는 이야기 2020.05.19

존버의 대가 워렌버핏 항공주 손절 왜?

요약 워렌버핏은 이번 위기에 어떻게 행동했을까 버핏은 가지고 있던 항공주를 전부 매도했다. 지금은 매력적인 투자처가 안 보인다고 했다. 그럼에도 투자는 계속될 것이다.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얼마 전 워렌버핏은 본인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화상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시대가 변하긴 변했나 보다. 사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는 그 주주총회만으로도 책이 여러 권 나오고, 전 세계 투자자들이 모이던 투자 콘서트의 장이었다. 워런 버핏은 1930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90살이다. 무려 5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그간 비즈니스와 금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위기가 오면 대가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궁금해하고 교훈을 얻으려 하기 마련이다. 이번 사태로 투자의 대가들끼리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었다. 그 와중에 이번 사태..

돈버는 이야기 2020.05.09

데드 캣 바운스 뜻 하락장에서 반등 후 결과는

요약 주가 폭락 후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것을 '데드 캣 바운스'라고 한다. 이후 회복으로 반전할지 하락 추세를 이어갈지 아무도 모른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최근 주가가 폭락도 폭락인데 그 사이 오르락내리락 변동성이 크다. 최근 주가가 전 날까지만 해도 폭락을 이어가다가 3월 13일 하루 만에 지수가 9%가 넘게 올랐다. 일시적으로 주가가 반등하는 현상을 '데드 캣 바운스 (Dead cat bound)'라고 한다 데드 캣 바운스란? 'Even a dead cat will bounce if it falls from a great height (죽은 고양이도 높은 데서 떨어트리면 다시 튀어 오른다)' 잔인한 말이지만, 월스트리트의 오래된 격언이라고 한다. 이미 고양이는 생명은 없지만, 높은 곳에..

돈버는 이야기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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