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LICY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미국주식 LICY

 

미국 주식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미국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흔히 서학개미라고 불리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좋아하던 빅테크 주식들도 크게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리스크는 가장 크게 미국의 긴축 여지와 중국의 금융사 위기 전략난 등이 있습니다.

 

미국주가 빠질 때 혼자 급등한 기업

S&P500지수도 이번달들엉 2% 가까지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중에도 빛을 내고있는 미국주식 섹터가 있는데요. 바로 친환경관련 기술주들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사에서는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만약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배터리 재활용 공장

 

전기차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업체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죠. 이번 9월 한달간 33%이상 급등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올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세계 리튬 배터리 시장은 40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향후 1200억 달러까지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군입니다.

기후변화 친환경 이슈가 날이갈수록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는 앞으로 전망이 좋아보입니다. 리튬 배터리 제조과정에서 5%이상의 폐기물이 매번 발행하고 있으며, 전기차가 폐차될때 생가는 배터리 폐기물에 대한 처리도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목받는 리사이클 기업

현재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미국 기업 ‘리사이클’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진출까지 모색하고 있어 매출 성장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사이클은 올해 2월 스팩을 통해 상장되었으며, 현재 뉴욕 거래소에서 LICY 티커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LICY 주가

 

독자적인 재활용 기술력

LICY는 스포크앤 허브기술을 이용해 리튬 이온배터리의 재활용 및 폐기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며, 이후 자원회수까지 구현합니다. 폐기물을 태우지 않고 기술을 이용하여 회수율을 90% 이상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기존 폐기물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및 페수까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 재활용 기술

현재 해외 40여개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 관련 기업들과 공급 계약을 마친상태이며, 이번달 초 미국 앨라배마에 새로운 배터리 회수 공장을 추가 개설할 계획을 발표하여 점유율을 크게 늘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해외 언론들은 앞으로 폐배터리 시장의 가장뛰어난 기업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LICY 기업 로고

또한 친환경 정책이 중요해지는 요즘 LICY는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830%이상 증가했으며,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만든 성과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

앞으로 기대되는 점은 수요증가에 따른 매출성장을 기본으로 가져가며, 기술 발전에 의한 재활용 수율을 높여 마진을 늘릴수 있는 룸이 많아 영업이익도 함께 증가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