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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이야기 167

리얼티인컴 배당 한달에 월급 두번 받기

한 달에 월급 두 번 받는 방법 나는 한 달에 월급을 두 번 받는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한번, 미국에 있는 회사에서 한번 받는다. 꼭 직장에 나가 노동을 해야만 월마다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건 아니다. 꼭 퇴직하고 달마다 연금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니다. 당장 지금부터 달마다 돈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배당주 투자하기미국의 기업들은 주주친화적이기 때문에 배당을 하는 기업이 대부분이다. 보통은 분기배당을 많이 하는데, 간혹 월배당을 하는 기업이 있다. 월배당은 말 그대로 월마다 배당금을 준다는 소리다. 이게 바로 월급을 두 번 받는, 연금을 지금부터 받는 방법이다. 월배당을 주는 미국 주식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면 바로 다음 달부터 달마다 달러가 들어온다. 부동산 리츠 투자하기리츠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돈버는 이야기 2020.07.21

해마로푸드서비스 배당금으로 싸이버거세트 먹기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 집 근처에 맘스터치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들르는 편이다. 주로 싸이버거 세트를 먹는데, 치킨도 크게 들어가고 감자튀김도 다른 프랜차이즈와 비교해도 훌륭한 수준이다. 매장에서 버거를 먹고 있는데 문득 맘스터치 회사 주식을 사볼까 생각이 들었다. 팬심으로 매수를 결정했고, 다음엔 배당금 들어온 걸로 버거를 사먹어야지 했다. 재미로 5주 사봤다. 해마로푸드 중간배당 지급 해마로푸드는 주당 배당금이 50원이다. 현재 주가 2410원 기준으로 배당률은 2.04% 수준이다. 이번에 중간배당을 주당 30원씩 지급했다. 나는 5주를 가지고 있어서 150원이 들어왔다. 이거 모아서 언제 싸이버거 사 먹지? 정찰병 개념으로 아주아주 소액을 사봤는데, 앞으로 더 모아볼까 고민이 된다. 나는..

돈버는 이야기 2020.07.20

맛없는 음식을 먹으면 더 화나는 이유

요약 - 간짜장은 일반 짜장보다 건조하다. - 진짜 맛없는 음식을 먹을 때 드는 감정은 놀라움이다. - 안좋은 서비스는 금방 망하게 되어있다. 맛없는 음식을 먹으면 화나는 이유 오늘은 회사에서 많이 지치는 일이 있었다. 보상의 차원으로 평소에 좋아하는 간짜장을 먹기로 했다. 동네 짜장면 집으로 들어가 앉는 동시에 주문을 했다. 고춧가루를 퍽퍽 뿌려서 굉장히 자극적으로 먹기로 했다. 정신을 차리고 앉아서 가게를 둘러봤다. 앞 테이블과 옆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다. 그 손님들은 표정이 없었다. 불길했다. 옆옆 좌석에는 서빙하는 아저씨가 손님은 안 보고 앉아서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 내 귀에 들릴 정도로 볼륨이 컸다.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간짜장과 짜장의 차이 일반 짜장은 각종 채소와 돼지고기를 먼저 볶아서 소..

패시브인컴 잠자는 시간에도 돈 벌기

요약 회사를 때려치우는 순간 현금흐름은 0이다. 하면 할수록 쌓이는 일을 해야 한다. 잠자는 동안에도 패시브인컴이 들어와야 한다. 만약에 내가 노동을 멈춘다면? 오늘 평범하게 출근해서 일하던 도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내가 퇴사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하겠지만 일단 월급이 안 들어온다. 회사에 다닌 다는 것은 내 노동력과 시간을 파는 것이다. 그 대가로 월급이라는 임금이 매달 들어온다. 만약 이것을 멈추면 임금은 들어오지 않는다. 그 회사에서 3년을 일했건 10년을 일했건 마찬가지고, 연봉이 5,000만 원이건 1억이건 이것 또한 마찬가지다. 노동은 쌓이지 않는다. 출근을 멈추는 순간 바로 0인점이 가장 큰 월급쟁이의 단점인 것 같다. 물론 오랜 시간 직장에 다닌다면 경력이 쌓이긴 한다...

돈버는 이야기 2020.07.09

하스브로 해즈브로 배당주 개미들이 왜샀지?

요약 최근 개인투자자들은 해외주식을 많이 샀다. 매수 상위 기업 중 장난감 기업 하스브로가 있다. 배당이 매력적이긴 한데 왜 샀는지 모르겠다. 동학개미 해외로 파견 최근 매일경제 기사에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해외주식 직구를 많이 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특히 미국에 상장된 우량주 위주로 많이 샀다고 한다. 그전까지는 해외주식을 국민연금이 열심히 사들이고 있었는데, 그 화력의 주체가 개인으로 넘어왔다고 한다. 달마다 조 단위로 마구 매수하고 있다. 왜 해외주식을 살까? 첫 번째. 접근이 쉽다. 해외주식을 사는 진입장벽에 과거에 비해 엄청 낮아진 점. 해외 계좌만 있음 국내 주식 사듯이 쉽게 살 수 있음. 두 번째. 성장성과 수익성이 좋아 보인다. 이번에 주로 매수한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구글과 같은..

돈버는 이야기 2020.07.06

소음과 투자 : 귀를 닫고 투자로 수익내기

요약순간순간 소음에 휘둘리면 수익내기 어렵다.시장의 한 사이클을 먼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가치주와 성장주는 다르게 움직인다. 소음의 바다에서 살아남기 작가 리처드 번스타인 월스트리트에서 수십 년 넘게 활약하고 있는 투자 거장이며, 다른 유명한 책으로는 '스타일 투자 전략'이라는 책을 집필했다. 최근에 개정판이 다시 출판될 정도로 두고두고 인정받는 작가이다. 기업과 시장의 라이프사이클 별로 특징을 잡고 설명하는 방식이 좋다. 매매를 자주하면 수익률이 낮아진다. 책 서문에 재밌는 통계가 나온다. 한국에서 투자 수익률을 따졌을 때 남자보다는 여자가 높은 것으로 나왔는데, 그 이유는 회전율 때문이었다. 즉 주식 거래를 더 자주 했다는 얘기다. 그 과정에 수수료로 매매비용도 빠져나가기도 하고, 단타 위주의 거래..

돈버는 이야기 2020.07.03

클래스101 리남 수익형 블로그 강의 후기

요약기존 유튜브 채널에서 했던 내용과 겹친다.완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들으면 좋을 듯구체적인 지식보다 태도를 배웠다. 클래스 101 리남 수익형 블로그 강의 후기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왔다.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기 때문에 수익적으로 더 괜찮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애드센스 광고 승인은 기다림이 필요했다. 블로그 글을 50여 개 정도 썼을 때 승인이 났다. 여차저차 지금은 애드센스 승인까지 받아서 광고가 붙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광고가 붙는다고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었다. 블로그로 천만 원 버는 블로거 유튜브로 우연히 블로그로 천만 원 번다는 리남이라는 유튜버를 발견했다. 리남 채널을 구독하고 모든 영상을 빠르게 봤다. 대략적인 티..

돈버는 이야기 2020.07.02

부의확장 무형자산으로 부자되는 방법

요약 돈 많은 사람이 돈을 부른다. 노동은 자산을 더하고, 투자는 자산을 곱한다. 일단 시도하면 빨리 배운다. 책 부의 확장의 작가 천영록 대표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대표이다. 불리오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고, 개인들에게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지금의 회사는 그가 35세가 안 되는 나이에 벌써 억대 연봉을 받고 떵떵거릴 때 박차고 나와서 만든 회사이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그런 '부의 확장'이라는 책에서 어떤 얘기를 하고 싶었을까? 부는 사람이 만든다. 책의 부제는 '나와 세상의 부를 연결하는 법'이다. 서두에 작가는 돈이 돈을 만든다는 말은 잘못됐다고 얘기한다. 사실은 돈을 가진 사람이 돈을 만든다고 얘기한다. 빌 게이츠가 또는 워런 버핏이 모든 재산을 잃고 맨몸으로 나..

돈버는 이야기 2020.06.30

주식 분할매수 매일하면서 느낀점

요약 매일매일 주식을 분할해서 샀다. 본능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었다. 시장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었다. 대폭락 때 큰 비중을 담지 못해서 아쉬움도 있다. 흔히 주식 투자해서 돈 벌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나오는 말들이 있다. 분산 투자해라, 장기 투자해라, 분할해서 사고팔아라. 어떤 책을 봐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들이다. 나는 이 세 가지를 방법을 기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그중에서 오늘은 분할 매수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분할매수? 말그대로 주식을 살 때 시기를 분할해서 산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내가 1,000만 원이 있다면 한 시점에서 사는 게 아니고, 500씩 2번 100씩 10번 쪼개서 매수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정확한 대중은 없다. 분할의 시점은 단타 사람에겐 1시간마다 사는 것일 ..

돈버는 이야기 2020.06.25

미국 주식 배당받으면 좋은점 4가지

미국 주식 사서 배당받으면 좋은 점 개인적으로 한국 주식보다 미국 주식이 재밌는 요소 중 하나는 배당이다. 미국에 있는 웬만한 이름 들어 본 기업들은 다 배당을 한다. 특히나 배당 기간의 간격도 짧은 것도 많아 쏠쏠한 느낌이 든다. 보통 3개월마다 한 번씩 배당금이 나오는 분기배당이 있고, 달마다 월세처럼 나오는 월배당도 얼마든 찾을 수 있다. 배당을 자주 준다고 좋은 기업인가? 는 쉽게 대답할 수 없지만, 어쨌든 심리적으로 배당을 꼬박꼬박 받으면 좋다. 1. 심리적 안정감 주식 평가액은 시시때때로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배당금은 줄어들지 않는다. 미국 주식계좌를 까 보면 평가손익은 변동이 심한데 배당예정액을 보면, 일단 주식을 매수하면 늘어나는 게 기분이 좋다. 적금처럼 어쨌든 돈을 넣으면 늘어난다. 황..

돈버는 이야기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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