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이야기/금은이야기

금값시세 지금 주목해야하는 이유

30대 퇴사남 생존기 2021. 11. 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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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자를 지금 해야하는 이유

'금값시세가 더 상승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꾸준히 있어왔지만, 금값시세는 꾸준히 상승해왔습니다. 현재 상황과 앞으로 왜 금투자를 주목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997년 12월 미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는 '금의 죽음'이라는 제목의 악명높은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 책에서 작가 kenneth gooding은 투자로서 "금은 소멸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위기(1987년 주식 시장 폭락, 걸프 전쟁, 아시아 금융 위기)는 예상대로 금 수요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금은 이제 '단순한 금속'이자 '나쁜 투자'라고 작가는 말했습니다.

 

금투자의 정당성은 역사가 증명

하지만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을 때, 금의 죽음에 대한 보고서는 크게 과장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10년 동안 금가격은 꾸준히 상승하여 2011년 8월에는 당시 기록적인 금값시세를 달성했습니다. 온스당 1,921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타임즈가 금투자는 끝이다라는 기사를 발표했을 때보다 약 580% 상승한 수치입니다.

 

오늘날로 돌아오면 '야만의 유물'에 대해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동일한 전망을 내놓곤 합니다. 그리고 gooding이 틀렸다는 것이 입증된 것처럼 오늘날의 운명론자들은 결국 패배를 맛볼 것입니다.

 

예상대로 금가격은 상승하고 있음

지난 주를 돌이켜보겠습니다. 금가격은 10월 인플레이션이 작년 대비 6.2% 치솟는 소비자 물가 지수(CPI) 보고서에 이어 금가격이 2.56%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대로 성과를 냈습니다.

 

금요일에 7거래일 연속 금가격은 상승하여 5월 이후 가장 긴 상승세를 보인 골드는 2020년 8월 사상 최고가인 2,073달러까지 상승하며 하락세를 벗어났습니다.

 

2021년 금가격 차트
2021년 금가격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당신은 금에 투자하여 부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골드는 테슬라 주식이나 비트코인이 아닙니다. 대신 갈수록 가치를 잃어가는 화폐 및 재정 정책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보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의 중앙은행이 골드를 보유하고 있는 이유 입니다.

 

 

화폐의 위기는 물가 상승뿐만 아니라 구매자가 올해 금화를 매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세계 골드 협회에 따르면 미국 조폐국의 2021년 주화 판매량은 10월 말까지 총 100만 온스이상으로 2010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역사적 금화 판매량
금화 판매량

 

공식 발표보다 훨씬 높은 인플레이션 가능성

인플레이션을 측정할 때 CPI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왔습니다. 소비자 물가가 노동통계국에서 보고된 것보다 훨씬 높다고 새악ㄱ됩니다.

 

예를들어 중고차 가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7월과 8월에 소폭 하락한 후 10월에는 가격이 전년 대비 38%나 상승했습니다. 계절적 수요를 조정하더라도 말이죠.

 

얼마나 금을 보유해야 하는가?

인플레이션이 약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므로 포트폴리오에 금투자를 편입시키는 것이 합리적이고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10%는 실물자산을 보유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단기적인 움직임을 대비하기 위해 5%는 금광주 관련 ETF를 보유해볼 것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자산배분 리밸런싱은 분기 또는 1년에 한번씩 모니터링을 해야한다는 점도 명심하세요.

 

출처 : 글로벌 인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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