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어렵지 않아요 '인센셥' 해석

도대체 이 영화를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어요

봐도봐도 또 봐야지 영화 '인셉션'

다소 복잡할수 있는 영화 인셉션

오늘은 결말에 대한 해석을 써보겠습니다.

일단 엔셉션 꿈세계는

영화 내용에 코브가 아이들은 나오지만

얼굴이 안나온것 처럼 

없는건 만들 수 없습니다.

현실에 존재하고 있는것은 상상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코브는 꿈에서 아내를 만나지만

진짜가 아니란걸 본인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선 

아이들의 얼굴이 다 나오는걸 볼수 있는데요

이건 거듭되는 꿈에 빠진 코브는 

깊은 림보엔서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는 것이죠

꿈이었다면 아이들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코브는 결국에 아내를 놔줍니다.

그리고 코브는 더 이상 아내가 없는 꿈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내를 놔준후에 팽이가 흔들리죠(마지막장면)

현실로 돌아온것입니다

팽이가 안 흔들리고 아이들 얼굴이 안보였다면 그건 꿈이였던 것입니다.

코브는 아이들과 평범한 삶을 사는 꿈을 꿔왔습니다.

그리고 아내를 놔주고 꿈에서 나와 아이들과 현실에 삽니다.

그리고 그걸 알려주는 팽이 흔들리는 마지막 엔딩

인셉셥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어느 인터뷰에서

열린 결말입니까? 라는 질문에

저는 결말을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답했죠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사실 꿈이었는지 현실이었는지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